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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Alfred Kim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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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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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재형은 다른 어떤 성악가와도 견줄 수 없는 우아하고 강렬하며 귀족적인 소리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과 동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 오페라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1996년 예술의전당 첫 번째 기획 오페라였던 오페레타 “박쥐”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주역으로 캐스팅, 이듬해인 1997년 서울시립 오페라단의 “호프만의 이야기”에 호프만역으로 캐스팅 되어 “스타 테너의 탄생”, “우리나라를 대표할 무서운 신예”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하였다. 이후 제1회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예술의전당 기획의 오페라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제2회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는 베를리오즈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겁벌”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오페라계의 보석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1996년 대한민국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중앙음악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한 그는 1998년 세계 3대 음악콩쿨인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쿨 성악부문에서 외국 유학 없이 순수 국내에서 교육받은 음악학도로는 처음으로 1위 없는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의 이름을 해외로 차츰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심사위원장에게 발탁되어 1999년 이태리 명문극장인 토리노 왕립 오페라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연기하며 유럽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2002년 파리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성악콩쿨에서는 특별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로부터 “화려한 그림을 그리듯 노래하는 진정한 예술가” 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오페라좌에 주역으로 초청되어 세계적인 오페라 테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 독일의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 국립오페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 뮌헨 국립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프랑스의 파리 국립 오페라, 보르도 국립오페라, 이태리 로마 오페라 극장,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레알 마드리드 극장, 세비야 마에스트란자 극장, 노르웨이 국립오페라,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의 무대에서 성공적인 호연을 펼쳐 왔다.
또한 테너 김재형은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에서 협연자로 초청받아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서울 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영국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의 도쿄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프랑스의 파리 관현악단, 이태리의 RAI 이탈리아 국영방송 교향악단, 로마 산타 세실리아 국립 음악원,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국립 관현악단,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 NDR 북독일방송 교향악단, SWR 슈트트가르트방송 교향악단, 바덴바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플라시도 도밍고, 오자와 세이지, 켄트 나가노, 발레리 게르기프, 다니엘 바렌보임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오페라 이외에도 가곡과 종교곡 독창자로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베르디 레퀴엠의 테너 솔리스트로서는 세계 최고의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의 카셀, 프랑크푸르트, 칼스루에, 바덴바덴과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를 가졌으며 “말러의 가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테너는 Alfred Kim(김재형) 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음반 활동으로는 RAI 이태리 국영방송에서 발매한 일데브란도 피제티의 오페라 “성당에서의 살인 Assssinio nella Catedralle“, 이태리 Dynamic에서 발매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3번 Sinfonie No.3 Erste Fassung“의 독창자로, 독일 NDR 북독일방송에서 사장된 오페라를 발굴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덴마크 후기낭만 작곡가 아우구스트 에나의 오페라 “뜨거운 사랑 Heiße Liebe“을 녹음하였고 독일 Hanssler Classic에서 발매한 "베르디 레퀴엠"은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받았다.
테너 김재형은 197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2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입학, 박인수 교수님을 사사하고 1996년 동 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 예술대학 에서 Karl Markus 교수로부터 독일가곡과 종교곡을 사사해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칼스루에 음악대학에서 Donald Litaker 교수에게 사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10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았으며 현재는 각종 연주활동을 병행하면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특별 가곡상
- 베를린 국립오페라, 베를린 도이취오퍼, 뮌헨 바이언 국립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 영국 로열오페라 코벤트가든,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쎄우극장, 스웨덴 로열 국립오페라,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극장, 프랑스 보르도 국립극장, 프랑스 투루즈 카피톨 극장, 칠레 산티아고 시립극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시립극장, 아르헨티나 콜론극장, 미국 샌디에고 오페라 등지에서 세계적 거장들과 오페라 작업
- 베를린 필, 베를린 심포니, 뮌헨 필, 뮌헨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이태리 방송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 도쿄 심포니,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협연
- 독일 음악비평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예술대학 가곡, 종교곡 Diplom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Solistenex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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