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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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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제8대 상임지휘자 류성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전문 연주자 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 과정(Examen)을 아시아인 최초로 졸업한 재원이다. 드레스덴 음대 재학 당시 베를리오즈의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영국의 지휘 대가 콜린 데이비스(Sir Colin Davis)의 지휘 코스와 독일 고전작품 해석의 최고봉인 하르트무트 헨첸(Hartmut Haenchen)의 지휘 코스를 수료 하였다. 또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국립교향악단(Staatskapelle Dresden)이 상주하고 있는 젬퍼 오퍼(Semper Oper)에서 학생으로는 최초로 드레스덴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휘하였다. 마에스트로 류성규는 재독 시 현대 오페라 프로젝트의 부지휘자와 수석 오페라코치를 겸임하여 현대오페라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이끌기도 하였다. 독일의 Landesbuehne 교향악단, Neue Elbland Philhamonie, Goerlitz 교향악단, AUE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휘하여 인색하기로 소문난 독일 작센 언론에서 “뛰어난 지휘 테크닉으로 작곡가의 열정을 잘 이끌어내고 협연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젊은 동양인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5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수원국제지휘콩쿠르에서 33개국 134명 참가자중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였다.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KNUA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오페라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 하여 한국 음악계에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 부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초빙교수로 출강하였다. 2014년 공모를 통해 청주시립교향악단 역대 최연소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지휘자 류성규는 날카롭고 냉철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작곡자의 음악적, 예술적 의도를 완벽하게 이끌어 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교향악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는 조련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참신한 레퍼토리 선정과 다양한 공연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휘자로서 균형 있는 음악예술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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